박해영 작가의 '또 오해영'
'또 오해영'은 작가 박해영에 의해 쓰여진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2016년 tvN에서 방영되었으며, 로맨틱 코미디와 멜로 드라마의 요소를 혼합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 오해영'은 작가 박해영의 특유한 글쓰기 스타일과 독특한 캐릭터 설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드라마에서 창작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로맨스, 코미디, 인간 관계, 그리고 성장에 대한 다양한 면을 담은 감동적인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사랑과 웃음을 선사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2016년 5월 2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방영되었습니다. 드라마의 평균 시청률은 약 7~8% 정도로, 상당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드라마의 후반부에서는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여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박해영이 박해영 했다는 작품으로 꼽힙니다. 주인공인 오해영을 연기한 서현진의 캐릭터는 다른 여주인공과 다른 매력을 보여줌으로서 더 많은 인기를 끄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오해영' 의 줄거리 및 등장인물
"또 오해영"은 여성 주인공 오해영과 남자 주인공 박도경의 로맨틱한 이야기와 그들을 둘러싼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오해영(서현진 분)은 직장인으로서 성실하게 일하면서 진실하고 순수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름 때문에 여러 오해와 혼란에 휘말리게 됩니다. 한편, 박도경(에릭 분)은 영화 음향 감독으로, 세계적인 작곡가로 성공을 거둔 남자입니다. 그러나 그의 과거와 가족 문제로 인해 내적으로 상처받고 있습니다.
오해영과 박도경은 우연한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사랑의 새로운 시작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그들의 로맨스와 케미를 중심으로 그림과 함께, 주변에서 벌어지는 친구, 가족, 동료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인간 관계와 성장 이야기를 다룹니다. 또한, 드라마의 제목처럼 오해와 진실 사이에서 갈등과 해결이 펼쳐지는데, 이러한 과정이 이야기의 진행을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에릭 - 박도경(나이 36세) 직업/ 영화 음향감독
외모도, 능력도 완벽하지만 그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 때문에 남자들에게는 나쁜 놈, 여자들에게는 철벽인 남자. 과거, 이쁜 “오해영”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 아무 말도 없이 사라진 해영 때문에 마음 깊이 상처를 받았고, 그 뒤론, 어떤 여자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게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마치 초능력처럼 한 여자와 관련된 미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서현진 - 오해영 (나이32세) 직업/ 외식사업본부 상품기획팀 대리
누군가 그랬던가, “이번 생은 망했다”라고. 결혼 전날 파투 나고, 동기들 승진할 때 혼자 미끄러지고, 집에서도 쫓겨나서 쪽방에 굴러들어온 흙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보통 여자. 학창 시절, 같은 이름의 잘나고 이쁜 “오해영” 때문에 그냥 “오해영”이라는 투명 인간 같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겨우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좀 사람같이 사나 했는데, 연이어 인생의 악재들이 닥쳐옵니다.
전혜빈 - 오해영(나이32세) 직업/ 외식사업본부 TF팀장
예쁜 외모에 상냥한 성격, 능력까지 갖춘 없는 게 없는 여자. 학창 시절, 모든 남자들의 줄리엣이었고, 도경과 그야말로 그림 같은 사랑을 했었습니다. 결혼식 날, 말 한마디 없이 그를 떠나기 전까진. 오랜 공백이 지난 후, 갑자기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누나인 수경과 같은 이름인 그냥 “오해영”이 있는 회사, 그곳의 태스크포스팀을 담당하는 잘나가는 팀장이 되어. 그렇게 아무 말도 없이 떠났던 때처럼 아무런 예고 없이 다시 도경에게 돌아와 그의 앞에 서게 됩니다.
'또 오해영의 시청 포인트
로맨스와 케미 - 오해영과 박도경 사이의 로맨스와 케미가 이 드라마의 핵심입니다. 두 주인공 간의 스파크와 감정의 발전을 주목하세요.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합니다.
코미디와 웃음 - "또 오해영"은 로맨틱 코미디 요소가 풍부합니다. 유머러스한 상황과 대사가 흥미로운 웃음을 제공합니다. 주인공들의 코믹한 상황과 유머를 즐겨보세요.
인간 관계와 성장 -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주변 캐릭터들의 인간 관계와 성장 이야기도 주요 포인트입니다. 캐릭터들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과 변화를 관찰하세요.
오해와 해결 - "오해"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오해를 풀고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주목하세요. 오해와 진실 사이의 갈등과 해결이 이야기의 중심을 이룹니다.
음악과 사운드 - 박도경이 음향 감독으로 일하는 설정 때문에 음악과 사운드가 이야기에 큰 역할을 합니다. 음악과 음향 효과에 주목하여 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또 오해영'은 로맨스와 코미디 요소가 풍부하게 담겨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인공인 서현진과 에릭의 연기와 화려한 화면구성,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결론
두 주인공 간의 케미와 로맨스 요소가 특히 강조되며, 이로 인해 로맨틱 드라마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드라마 내에서 오해와 진실 사이의 갈등과 해결, 캐릭터들의 성장 이야기도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여 사랑받았습니다.
감동적인 로맨스와 코미디, 인간 관계의 따뜻한 이야기를 풍부하게 담고 있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로맨스 드라마를 선호하신다면 더욱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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